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 와일리(록맨 에그제 시리즈) (문단 편집) ==== 현재 ==== [[록맨 에그제]]에서는 WWW의 에이전트들을 투입하여 [[히노 켄이치|가정집에 방화를 저지르고]], [[히구레 야미타로|학교 네트워크를 장악하며]], [[히카와 세이지|수도국 관리자를 협박하여 수도공급을 중단시키거나]] [[이로아야 마도이|교통신호체계를 교란시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잭 에레키텔|과학성에 정전을 일으켜 연구원들을 몰살시키려 하는 등]] 온갖 테러를 저지르지만 매번 넷토와 록맨.EXE에게 저지당한다. 허나 이들 테러의 진정한 목적은 덴산 시 곳곳에 위치한 4속성 프로그램을 탈취하여 [[드림 바이러스]]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군사 위성을 해킹해서 종말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다행히 [[오오조노 유리코|여러 도움]]을 받아 WWW의 기지까지 쳐들어온 넷토와 록맨이 드림 바이러스를 딜리트하여 종말 전쟁은 무산된다. [[록맨 에그제 2]]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해 봐야 퀴즈 쪽에서나 좀 나오고 말까.[* 영어판 퀴즈 킹의 마지막 질문에서 와일리가 언급되긴 한다. 문제는 철자 오류로 인해 Wil'''e'''y라는 이름으로 나온다는 거지만.] 하지만 에그제 2의 주요 악의 조직이었던 [[고스펠(록맨 에그제 시리즈)|고스펠]]의 창시에 그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으며, 아예 [[우라 인터넷]] 너머에 있는 특전 에리어 이름이 '''WWW 에리어'''인 점에서 살아남아 여전히 음모를 꾸미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록맨 에그제 3]]에서 [[오비히로 슌|고스펠의 창시자]]가 직접 병원에 입원해 있던 [[히카리 유이치로]]를 찾아가 고스펠 창시 과정을 이야기할 때 그가 언급되고, 이후 본인이 직접 고스펠과 관련된 계획을 까발리면서 사실로 밝혀진다. 고스펠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포르테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포르테의 양산을 통해 [[프로토(록맨 에그제 시리즈)|프로토]]의 최종 봉인인 '가디언'을 파괴하기 위함이었고, 이 프로젝트에 깊게 관여해 있던 것이 바로 그였던 것. 프로젝트 자체는 실패로 끝났지만 결국 EXE3 시점에서 WWW가 부활, 프로토를 봉인하기 위해 설치한 테트라 코드 4개는 물론 프로토 본체까지 죄다 탈환하고 여기에 [[포르테.EXE|진짜 포르테]]와의 접촉을 통해 가디언도 파괴되어 프로토의 봉인이 완전히 해제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지막까지 치밀하게 계산하고 행동해 왔던 그였지만, 정작 부활한 프로토는 포르테만 먹어치운 걸로 끝나지 않고 [[전뇌세계]]에 펄스 인 해 있던 와일리 본인까지 먹어치우고 만다. 4개월 후 오피셜과 과학성이 공동으로 WWW의 아지트를 조사한 결과, 프로토의 정크 데이터에서 와일리와 WWW 단원들의 정신 데이터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한동안 입원해 있다가 오피셜에 의해 체포되어 [[록맨 에그제 4]]에서 와일리 본인은 직접적인 등장이 없다. 결말에서 [[Dr. 리갈]]이 자신의 아버지가 와일리임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정도로 그친다. 그런데 체포됐다는 양반이 [[록맨 에그제 5]]에서는 태연하게 네뷸라의 아지트에 나타난다. 당시 리갈은 네뷸라의 아지트에서 코코로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을 악으로 물들이려다가 [[히카리 넷토]]가 소속된 넷 내비 팀에게 저지당한 직후였는데, 이들이 탈출하자 이번에는 와일리가 갑툭튀해서 코코로 네트워크를 재기동, 그대로 코코로 서버에 과부하를 걸어버린다. 그리고 코코로 서버를 설계한 과학자이자 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최소한의 속죄를 표방하며 리갈의 과거 십여 년의 기억을 지운 뒤 [[바렐]]에게 뒷일을 맡기면서 퇴장한다. 다만 모습을 직접 드러낸 것은 팀 오브 커넬뿐이고 팀 오브 블루스에서는 일부 대사만 출력된다. [[록맨 에그제 6]]에서는 프로토 이후 전뇌세계를 또다시 멸망의 위기로 몰고 갔던 전뇌수 [[그레이거]]와 [[파르저]]를 현실에 강림시킴으로써 네트워크 세계에 종말을 가져오려 한다. 이를 위해 한때 로봇 공학의 권위자였던 자신의 모든 기술을 동원해 카피로이드를 발명하였고, 사이바 시티의 시장 [[케인(록맨 에그제 시리즈)|케인]]의 자금 지원을 받아가며 WWW 총본부를 박람회장으로 위장한다. 겉으로는 카피로이드를 센트럴 타운의 상징물로 내세웠지만, 뒤에서는 그레이거와 파르저를 위한 거대한 카피로이드 두 대를 개발하더니 결국 둘 다 실체화하는 것까지는 성공한다. 허나 이번에는 [[바렐]]과 커넬은 물론 아이리스까지 와일리에게 반기를 들고, 넷토와 록맨이 이들과 협력한 결과 두 전뇌수가 모두 딜리트되기에 이른다. 이윽고 WWW 총본부가 폭발하기 시작하자 와일리는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죽으려 했는데, 살아서 죄를 씻고 옛날처럼 유익한 연구를 하라는 넷토의 설교에 과학성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꿈꾸며 너털웃음을 짓는다. 비록 탈출을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그 의지가 통했는지 박람회장이 통째로 날아갈 정도의 대폭발 속에서도 큰 부상 없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원본과는 달리 나중에나마 죄를 뉘우치고, 체포된 이후 복역하면서 커넬과 아이리스의 이름을 빌린 초고성능 네트워크 시스템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커넬은 네트워크상의 바이러스나 범죄자를 자동으로 딜리트하는 공격 시스템, 아이리스는 네트워크의 파손된 부분을 찾아내서 수복하는 네트워크 리커버리 시스템의 이름이 되었으며, 이 두 시스템의 발명에 의해 네트워크 사회는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다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